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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사53: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2:42,46)

초대교회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말씀의 떡, 교제의 떡을 떼며 진리의 기쁨, 사랑의 교통을 누렸듯이 용인명지교회 소그룹 모임인 순() 모임을 가집니다.

순은 예수 그리스도십니다(사 6:11-13, 11:1, 53:2, 슥 6:12) 
순(荀)은 연하지만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도리에 따라 주중 순모임에서는 제시된 설교요약 및 질문지를 통해 주일에 설교된 그리스도 중심 말씀을 되새김하고 우리의 신앙과 삶에 비추어 해석하며 본문에 따른 질문에 응답하여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변화에 적용합니다.
이 과정을 매주 순원들과 함께 훈련하고 나누는 가운데 온유하고 화평하며 거룩한 순전한 공동체를 이루어 갑니다. 아울러 이 은혜와 진리의 교통 가운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협력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순장 부순장
동아 김숙제 이현숙 마성출 윤영필 이현숙 조영렬 홍종국 전태상
소망 이기춘 홍정순 김경희 신재호 이응만 신희준 김옥동 김병구 천일두 이순희 이영수 김영자
용인 최미경김희중김순애 심문섭 오문화 유성용 선종임 배영희
노루실 김미란 안명순 정병옥 송경영 신진수 안명순 신대식 채연옥 김춘근 김영달 고성기 최정희 이영복 박순일
천서리 홍숙자 정은실 심완식 조복순 임영이 정재한 엽은희 선종심 전형주 김원갑 최재은 정인숙
완장 장근자 박경남 권오일 심상분 김소진 김현수 정봉규 조성매
신미주 이은주 전은주 장성일 권민석 임상의 권한결 권마음 이지연 이경중 전미자 양승희 정성균 정재균 박종원 박근수 구율희 박서진 백옥경
청년신진수김소진이상원 이상욱 이상아 홍하민 홍민준 홍민성 박주혜 송현빈 송초롱 한수화 박은수 김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