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3 목사님, 저는 믿음이 약해요 고후 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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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매일성경]
목사님, 저는 믿음이 약해요
고후 13,1-13
고후13:1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고후13:2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고후13: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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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화님의 생일 알림
오문화님의 생일 알림
2020년 10월 12일 오전 8:40
10월 12일은 오문화님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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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문화 생일
2020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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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구율희
구율희
집사님~~
생신축하드려요!!...더보기
10월 12일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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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박유경
박유경
어머나~~ 오문화 집사님 생신이셨군요
집사님의 따뜻한 웃음이 그립습니다. ...더보기
10월 12일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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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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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오봉섭
오봉섭
2020년 10월 12일 오전 8:33
2020.10.12(월)
“부모의 마음으로”
고후 12:14~21
14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16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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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박유경
박유경
오늘도 믿음으로 사랑가운데 살아요
10월 12일 오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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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김순애
김순애
하나님 은 우리를 양자를 사무시고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르게하사고 말씀 순정 하면 하나님 사랑으로 사라가게 하심은감사하나이다~~♡
10월 12일 오전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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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박유경
박유경
2020년 10월 11일 오후 2:36
[10월 11일 매일성경]
약한 것이 강한 것이다.
고후 12,1-13
고후10: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고후10:2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고후10: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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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오봉섭
오봉섭
2020년 10월 9일 오전 7:52
2020.10.09(금)
“가려진 것들 속에서”
고후 11:1~15
1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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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박유경
박유경
언변과 기교로 참된 것을 가리우는 자들을 분별하는 지혜와 안목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10월 9일 오전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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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김병구
김병구
2020년 10월 8일 오후 9:52
이제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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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김병구
김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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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오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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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김순애
김순애
와~~우리나라 가 이런풍경 있다니 아름다운줄 몰랐어요 ~~아름다운 가을이네요~~~^^(스티커)
10월 8일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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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박유경
박유경
2020년 10월 8일 오전 6:53
[10월 8일 매일성경]
인정받고 싶습니까 (복음 안에서 자랑하라)
고후 10,1-18
고후10: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고후10:2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고후10: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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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2020년 10월 7일 오후 8:13
오봉섭님의 초대로 이영호님이 가입했습니다.
댓글로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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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선종심
선종심
꿈너머 계획~♡
집사님!환영합니다.
어여 오십시오.
10월 7일 오후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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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박유경
박유경
집사님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10월 7일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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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박유경
박유경
2020년 10월 7일 오후 2:27
호박전 드실 분?!!
깊어가는 가을
호박 드시고 싶은 분들은
오늘 저녁 수요예배에 오십시오
트럭을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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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김순애
김순애
와~~~호박 많이 열렸네요,된장 찌개 꿇려먹으면 맛있겠죠 ~~~^^
10월 7일 오후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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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박유경
박유경
2020년 10월 7일 오전 6:49
[10월 7일 매일성경]
헌금에서 받는 더 큰 은혜 고후 9,1-15
고후9:1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고후9:2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 년 전부터 준비하였다는 것을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의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였느니라
고후9:3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가 말한 것 같이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고후9:4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가 준비하지 아니한 것을 보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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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선종심
선종심
꿈너머 계획~♡
때꺼리 없어 굶는 시절에도 종자는 건들지 않았듯..
나의 종자돈은 하나님께 드릴 마음에 정한 즐겨드릴 수 있는 "연보" 입니다.
10월 7일 오전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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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김순애
김순애
하나님 께서, 가이샤에것은 가이샤에게드리고~하나님 것은 하나님에게드리라고 말씀 에 감동또감동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10월 7일 오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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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박유경
박유경
2020년 10월 13일 오전 6:34 10 읽음
[10월 13일 매일성경]
목사님, 저는 믿음이 약해요
고후 13,1-13
고후13:1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고후13:2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고후13: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그가 너희에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고후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고후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고후13:6 우리가 버림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고후13: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고후13: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고후13:9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고후13:10 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후13: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고후13:1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다보면, 공동체의 성도들에게 이런 안타까움을 듣곤 합니다.
“목사님 저는 믿음이 없어요. ...”
“권사님 집사님 저는 믿음이 약해요 ”
자 ... 이런 고백에는 어떤 정서가 담겨 있습니까?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난 믿음이 없어!! 그러니까 나한테 강요하지마 !! ” 이런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분들은 교회를 아예 안나와버리니까요.
대체로 “나는 믿음이 강하고 싶은데, 그렇지가 못하다” 란 의미입니다.
자, 이런 마음은 믿음이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분명한 것은, 이런 분들은 내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반드시 궁금해 한다는 것이지요.
고린도후서의 마지막 장으로서, 이 서신을 말음하는 바울은
끝으로 아주 의미심장한 경고를 고린도교인들에게 날립니다.
고후13:2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아주 무서운 경고입니다.
최대한 성도들의 상황과 수준을 배려하고 품으려 했던 바울 사도가
왜 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무섭게 단호히 징계를 예고하고 있을까요?
참과 거짓 사이에 혼돈스러워하는 믿음이 여린 성도들도 있고,
반대로 교만하고 완악하여 거룩한 교회 공동체를 병들게 하는 이들,
거짓 선지자, 교사들에게 호도되고 있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회자 바울은
5절에, 너희 자신의 믿음을 검증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우리는 이 문맥에서, 진정으로 믿음 가진 자들이 가진 특성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 믿음은 무엇으로 확증됩니까?
1. 그리스도의 능력과 함께 사는 자
믿음 가진 자들에게는 반드시 주님의 능력이 그와 함께 하십니다.
고후13: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그가 너희에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고후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어제도 저희 아이와 큐티를 했습니다. 어른과 같은 본문인 고린도후서를 하는데요
바울이 약한 것을 자랑하는 본문이었습니다.
“서진이는 약한 게 좋아? 강한 게 좋아?” 아이의 답은
“약한 게 좋아요” “왜?” “약한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니까요”
그렇습니다. 교만한 자들, 자신이 왕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습니다.
거하실 수도 없습니다.
주님은 약한 자들에게 임재하셔서 그에게 주님의 능력을 공급하십니다.
그래서 약한 자들을 강하게 하십니다.
육신의 능력이 아니라, 영혼에 능력을 주십니다. 강력한 힘을 주십니다.
단지 운이 좋고, 하는 일이 다 잘 풀리고, 이런 차원의 능력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러한 영적인 능력, 거룩한 공력이 여러분 안에 있는 줄 믿습니다.
주님이 자신 안에 계신 지 아니 계신지도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고
또한 주님의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경험하지 못한 자들에게는 믿음이 없습니다.
5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2. 하나님의 거룩이 그 안에 거함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거룩이 또한 그 안에 거합니다.
고후13: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고, 약한 자들에게 성령으로 임재하신 것은
저와 여러분들의 거룩을 위함입니다.
고후13:9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원리적으로, 성도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하나님께 예배할 수도 없습니다.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롬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여러분, 우리에게 이러한 소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내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거룩이 내 안에 충만하길 소원하는 열망
그것이 바로, 예수 믿는 증거입니다.
믿음의 증거입니다.
하나님게서 그 아들 독생자 예쑤를 우리에게 보내실 때는
단지 그분의 호의와 넉넉함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는 더 큰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은 바로, 저와 여러분의 거룩입니다.
레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고후13:9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3. 믿음의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드림
마지막으로, 참된 신자는 주님처럼 자신을 드립니다.
특별히 믿음의 공동체를 위해, 믿음의 형제 자매를 위해 자신을 헌신합니다.
(1) 형제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후13:6 우리가 버림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고후13: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2) 강권함
고후13: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오늘 서두에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고 강력한 경고가 나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쳐내고 심판한 것이 아니죠.
계속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여러 번 권면했습니다.
처음부터 징계하는 것이 아닙니다. 권징, 치리의 목적은 징계가 아니라
그 영혼을, 교회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 주님이 명하신 징계의 단계 와 목적
마18: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마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마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고후13:10 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축복함
고후13: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고후13:1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 이 고린도후서 말씀을 통해 목회자로서의 바울을 봅니다.
그의 본성은 참으로 예리하고 차가운 사람이었지만,
주님을 만나서, 그의 성품이 변화되는 것을 계속 봅니다.
수많은 능욕과 고난가운데서도 교회를 개척하고, 맡겨진 영혼들을 위해 수고하며 씨를 뿌리는 그의 죽음 같은 헌신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떠올립니다.
그 안에 예쑤의 심장이 없으면 이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을 보며, 나도 이같이 살고 싶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 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
▣ 찬송 : 낮엔 해처럼 / 510 하나님의 진리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