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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으 사랑합니다 시 1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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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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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1-15

 

시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18: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시18: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시18: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시18: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시18:7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시18:8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시18:9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시18:10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시18:11 그가 흑암을 그의 숨는 곳으로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시18:12 그 앞에 광채로 말미암아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시18: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시18:14 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시18:15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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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신학자들이 많은 철학자들이 하나님에 대해 신의 존재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이해하는 하나님은 이러이러하다 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객관적인 학문의 대상으로서의 하나님

신학, 신론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시인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환난 중에 만난 구원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시18: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시18: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시18: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시18: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참으로 놀랍죠?

시인 다윗은 자신을 둘러싼 원수로 인해

그들이 엃어맨, 사망의 줄, 불의의 창수, 스올의 줄, 사망의 올무로 인해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위기는 찾아옵니다.

내 힘으로 내 지혜로 감당할 수 없는 위기를 직면합니다.

그 때 성도와 불신자가 반응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불신자는 몸부림을 칩니다.

거기서 빠져나오면 자신이 뛰어나서 된 것이라고 교만해 집니다.

위기에 넘어지면 절망하고 자포자기 합니다.

 

성도는 위기가운데 어떻게 반응하죠?

그는 기도합니다.

시18: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환난 중에 아뢰며, 부르짖은 분, 그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성전에서 부르짖을 때 그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성도는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부모의 하나님도 아니고,

믿음 좋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나에게 찾아오시고 교통하신 인격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나와 우리 교회와 관계하시는 하나님,

나와 동행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찬양할 수 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주는 나의 사랑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도 변함없으십니다.

신실하게 우리의 오늘 환난 중에 만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과의 사랑을 충만히 경험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