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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오~~놀라우신 하나님!!!!! 시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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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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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1–9

 

1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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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시입니다. 운율있고 감흥있는 노래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자신을 알리실 때 

 

시와 노래로도 알리신 것은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을 알아보되 동시에 감격하며 경탄하며 노래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시편 8편이 더욱 그러합니다. 

 

1,9절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이 시편을 열고 닫습니다. 

 

특별히 2~8절을 통해 

 

미약하고 비루한 인생들을 높이셔서

 

영화와 존귀로 관 씌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그토록 아름답고 조화있게 창조하신 우주 만물이란 정원을 

 

대리하여 가꿀 정원사로 인생을 택하셨습니다. 

 

그들을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5), 

 

권능의 손가락을 위임하셔서 이 우주, 지구라는 세계를 가꾸도록 하신 것입니다. 

 

코로나19라는 고통을 통해 우리 인생의 못남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보시지 않습니까

 

계절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이 5월의 대지와 녹음을 푸르게 하시고 

 

각종 새와 물고기를 깃들게 하시며,

 

이것을 지각할 수 있는 

 

우리들의 주름을 깊게 하시되 삶의 지혜와 통찰도 더욱 뚜렷하게 하심을 느끼지 않습니까

 

이런 하나님의 손길 앞에 

 

오~~ 놀라우신 하나님!!! 어찌 노래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