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9 은사 받기를 원하십니까? 고전 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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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1-11
고전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고전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고전12: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고전12: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12: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12: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은사 받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어떤 자에게 성령의 은사를 내려 주실까요?
신령한 것
고전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성도는 신령한 세계에 대해 아는 자입니다.
기독교 신앙이 단지 어떤 교양이나 윤리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되,
그 배후에는 삼위일체의 삼위이신 성령 하나님의 신령한 역사가 반드시 있음을 믿습니다
신앙의 시작도 끝도, 바로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2. 하나님의 영
우리는 이 성령의 역사를 믿고 사모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는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이 목적에 따라 은사를 구해야 은사의 응답을 받습니다.
고전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지금도 영적인 것에 착념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소위 “영파”입니다.
고린도 당시에는 더했습니다. 어떤 신비스럽고 초자연적인 체험이나 황홀경의 체험을 하는 것을 자랑하고 우월감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전에 이방인이었던 이들이 여전히 구습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어떤 우상숭배 예식 행위를 가운데 춤을 추고, 술을 먹고, 난잡한 행동을 하면서
황홀경에 빠지고, 그것을 마치 아주 고급한 영적 세계로 자랑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분명히 하기를, 그것은 우상이다.
우상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우상들은 ‘말 못 하는 것들입니다’ ‘벙어리’
그야 말로 허언이고 허상이 바로, 우상들입니다.
그저 목석에 불과한 생명없는 것들이 우상이죠.
하나님의 신령한 세계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쪼아 만들어 주조한, 또는 분위기로 조작한 신비스런 황홀경이 아닙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사는 참으로 다양하고 놀랍습니다.
7~10절에 다양한 은사가 열거되고 있습니다.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12: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12: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그러나 오늘 말씀에 의하면, 오순절 교회의 형제들처럼 신기한 체험
그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런 체험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들이 아직 성령을 받지 못했다거나, 신앙이 낮은 수준이다 라고 치부해 버리면 안 됩니다.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께서 각 사람, 개인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주신 이유는, 그런 은사를 나타내도록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을, 교회의 형제들, 아직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함이다.
형제들을 섬기기 위해, 아직 믿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데
소용하도록, 은사를 주신 것이다. ..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오늘 이렇게 성도에게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한 영이십니다.
고전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고전12: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고전12: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12: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결코 나뉘어 계시거나 다투고 시기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로 통합되어 계시며, 주의 일을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루십니다.
오늘도 우리 성도들이 한 교회로 모여, 한 성령 안에서 한 주님을 예배합니다.
그분의 한 뜻을 따라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가 다릅니다.
어떤 분은, 섬김의 은사, 어떤 분은 가르침의 은사, 어떤 분은 사랑의 은사 ...
신령한 은사를 가진 분도 계시지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자신을 높이는 데 사용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 섬기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고전12: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은사는 요리사의 손에 들린 칼과도 같습니다.
빼어난 요리사가 그것을 사용하면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그러나 이것이 강도나 악인의 손에 잡히면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은사를 적합히 소용할 때 허락하십니다
이 은사를 구하시고, 유익하게 하시는 모든 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지혜의 은사를 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분별의 은사를 주셔서 바르게 선택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사랑의 은사를 주셔서 다른 이를 섬기게 하옵소서"
고린도전서 12:31
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