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이 90% 이상 지역인 B국 무슬림 배경에서 태어나 무슬림으로 살았던 난 M 형제는 선교사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나 회심을 경험한 후 가정과 마을 공동체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어려운 생활을 전전하다가 선교사님과 동역하게 되고, 금년부터 현재 국내 신학대학원으로 유학을 하여 영어 M.Div 과정 1학기를 마쳤습니다.  

졸업 후 고국에 돌아가 현지인 사역자로 사명 감당하시를 원하는 M. 목회자후보생에게 우리 교회가 장학금(1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귀 국에서 15년 이상을 섬기시며 위의 학생과 동역하신 윤피터 선교사님께서 함께 오셔서 복음 선교의 귀한 말씀으로 동기부여를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