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주년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신학대학원 학술세미나에
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이신 이상웅 목사님의 초대로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발제자 중 한 분은 제가 5년 반 동안 섬긴 분당두레교회의 김용주 목사님이셔서 반가웠습니다.
지난 주일 중독세미나로 저희 교회를 섬겨 주신 안미옥 박사님의 남편이신 박영실 교수님 (총신대 신대원 역사 은퇴 교수)도
한 강연을 맞으셨고, 저를 만나 '지난 주에 "아내가 명지교회가 참 평안하고 은혜가 있는 교회로 여겨졌다' 는 말씀을 전하셨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