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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알아야 주님께 나아갑니다 (영적 도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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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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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알아야 주님께 나아갑니다 (영적 도약 3)

 

눈 뜬 맹인이 있고, 맹인이어도 보는 이가 있습니다.

보지 못하나 보는 자가 진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리고성에 사는 바디매오는 육신으로는 맹인이나, 영적으로는 온전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은혜가 필요한지를 정확히 깨달았고, 간구했습니다.

 

1. 자신의 처지를 알았습니다.

맹인 바디매오는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을 결함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불쌍함을 입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 “나는 부족하다고, 나는 이런 어려움이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2. 예수님이 구주(救主)심을 알았습니다.

바디매오는 다른 사람들처럼 예수님을 나사렛 예수시여라고 하지 않고,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부릅니다. 그는 단지 자신의 육신적인 필요만 고치시는 분으로 주님을 알지 않습니다. 그는 정확히 예수님을 자신의 영혼까지도 고치시는 구원주(救援主)로 고백했습니다.

 

3. 계속 매달려야 함을 알았습니다.

바디매오는 제지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물러서지 않고, 더욱 크게, 주님을 찾았습니다 

 

한 번의 기도로 주님을 만나고, 한 번의 헌신이 상황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신앙은 자동판매기가 아닙니다.

꾸준함, 집중력있는 기도는 오랜 기도, 인내하는 기도이며, 이런 기도가 응답을 길어냅니다. 계속 매달릴 때 응답의 역사, 변화의 능력이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명지의 가족들이여..

자신의 죄를 인정할 때, 주님을 구주로 인정하게 됩니다.

주님을 구주로 인정할 때 매달리게 됩니다.

매달릴 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주님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