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새 본성으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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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새 본성으로 사는 것입니다
백신 보급이 진행 중이지만 코로나19가 쉽사리 꺽이지 않습니다.
우리 곁에 숨쉬는 죽음과 절망, 무능과 한계는
인생이 죄인이며 지상에 유토피아는 헛된 몽상임을 증명합니다.
1. 찬송하는 자, 미문 앞 못 걷던 자
성전 앞에서 기뻐 춤추며 찬송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는 어제만 해도 늘 구걸로 연명하던 미문 앞 앉은뱅이 였습니다.
그는 몸만 장애가 아니라, 영혼도 장애였습니다.
구조적인 절망과 어둠 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던 그가 과연, 기쁨과 환희의 소리를 내지르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그에게 새 삶을 가져다 주었습니까?
무엇이 그 삶의 이유와 인생의 목적을 온전케 하였습니까?
2. 육신의 장애, 영혼의 장애
그가 단지 장애인이라서 불행했던 것이 아닙니다.
(닉 부이치치, 총신대 이재서 총장, 고 강영우 박사, 송명희 시인, 컴패션 김정하 목사)
육신보다 더 심각한 장애는 영적인 장애입니다.
죄로 인해 참 빛이 가려지고, 삶의 길을 가야할 힘도 상실한 상태
바로, 영적인 죽음의 상태, 그것이 바로 심각한 장애입니다.
새 본성을 입어야 합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새로운 본성, 새 삶이 열려야 합니다.
3. 영과 육의 장애는 성령의 은혜와 능력으로 극복됩니다.
영적 죽음에서 일으키신 손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
앞이 캄캄하십니까?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당당히, 힘차게 뛰어 나가십시오.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 안에 새 본성을 심으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