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밑거름이 되어 줍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본문
신앙의 밑거름이 되어 줍시다
입춘이 지났습니다. 굳게 얼었던 땅도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이제 곧 텃밭에 씨를 뿌리고 가을을 향해 땀 흘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햇빛을 주시고, 비를 내리셔서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도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가꾸고 돌보는 것입니다.
특히 ‘밑거름’을 넣어 주어야 합니다.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견고히 성장할 수 있도록 거름을 넣어 주어야 합니다. 거름을 넣어 주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대가 지불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도 저와 여러분을 위해 성육신 하시고, 끝내는 자기 몸을 찢어 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님 자신을 주셨습니다. 헌신(獻身)하신 것입니다.
그 마지막 밤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허리를 숙이십니다.
그 냄새나는 발에 손을 대셔서 어루만지시고, 정결하게 하십니다.
“내가 주와 선생이 되었으니” “너희도 이와 같이 하라”
요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우리 청년들, 어려서부터 이 명지의 마당을 누빈 청년들이 대학 등록을 해야 합니다. 함께 합시다. 주님 나라를 섬길 수 있도록 밑거름을 대어 줍시다.
이것도 전도요 선교입니다.
우리교회 중점 사역인, 교육 목회 선교 목회 복지 목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