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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은 당신, 선물 같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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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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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은  당신, 선물 같은 성도 

 

LH 발 땅 투기로 온 나라가 들썩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지방자치장 보궐선거도 잠 재울만큼

역시 돈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소유하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행복의 요소 중 돈은 무시할 수 없는 수단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다른 이의 선물이 되주는 삶이 행복합니다.

 

복음을 경험한 자는 이미 충만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충만하면 흘러 넘칩니다. 흘러 넘치기에 다른 곳을 충분히 적시고도 남습니다.

 

우리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주님의 보혈은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의 눈물이 되었고

복음의 감격이 되었습니다.

십자가 복음은 온 세계를 뒤덮고 죄로 인해 식어지고 매 마른 세상을 적시도록

흘러 가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선물이 되줍시다. 임합니다.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11-12)

 

보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고 손 잡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선물 같은 당신, 선물 같은 성도 바로 여러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