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길수록 더하시는 행복 (with 행복2) 빌 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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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길수록 더하시는 행복 (with 행복2) 빌 2:19-24
그리스도인만의 남다른 행복, 세상과는 다른 행복의 차원을 말씀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디모데란 젊은 목회자의 연단과 섬김을 통해 성도만이 가지는 특별한 행복을 선포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장학으로 연단되는 우리 학생들이나, 섬김으로 이들을 후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더 은혜와 기쁨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1. 연단받은 디모데
에베소의 목회자 디모데는 행복한 젊은이였습니다. 그는 복음을 알아 바울 사도를 아비와 같이 섬길 수 있었고, 영혼을 섬기는 목양지가 있는 행복한 사명자였습니다. 사명이 있는 삶이 행복합니다. 디모데가 이렇게 행복한 사명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유년시절부터 있었던 가정에서의 영적 기도, 또한 그 기도의 응답으로 주어진 현실에서의 연단 덕분이었습니다. 장학으로 섬김을 받는 이유는, “공부해서 봉사하기 위함입니다”
2. 섬길 수 있음이 행복(3C) 입니다.
그렇게 영적으로, 물적으로 연단받아 섬기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은사(Charisma)를 주십니다. 기회(Chance)도 주십니다. 그래서 희열(Catharsis)로 그를 행복하게 해 주십니다.
3. 섬기려는 자에게 더 주시는 축복
(1) 사명을 주시는 축복입니다. (19절)
(2) 충성으로 견실하게 하시는 축복입니다. (20-23절, 견고함, 성실함)
(3) 사람에게도 인정받는 축복입니다. (23,24절)
사랑하는 명지의 가족들이여, 장학금으로 섬김 받는 학생 여러분,
“섬길 수 있음이 행복입니다” 라는 고백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된 인생,
영적 효능감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