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중에 기억해야 할 하나님 (with 행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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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역병과의 오랜 싸움에도 평안을 붙들고 계심을 믿습니다.
성숙을 넘어 원숙과 결실의 계절, 2021년 가을에,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만들어 두신 복을 발견하고 결실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그래서 낙심의 환경에서도 참된 승리와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1. 우리의 희망이 되시는 하나님
희망이 있는 사람은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이방 여인이었던 가나안 여인에게는 절망의 상황 중에도 주님을 찾았습니다. 찾을 수 있는 주님이 계신 것,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 그분께 기도할 수 있는 그 자체가 바로 희망의 증거입니다.
2.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
이 여인은 주님의 거절 가운데서도 결코 주저앉거나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믿음을 더하여 기도했습니다. 더욱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주님은 이 여인의 강청하는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회복의 복, 온전함을 유지하는 복을 주셨습니다.
3. 간절히 찾는 자의 희망이 되시는 하나님
이렇게 이방 여인 수로보니게 여인, 아니 귀신 들린 딸의 어머니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 여인의 행복은 간절히 찾을 수 있고, 온전히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명지의 가족들이여, 아무리 낙심될 때에라도, 이 한 가지 사실, “하나님이 나의 소망이십니다” 란 진리를 꼭 붙드시고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