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케 하시는 십일조 봉헌 (위드 행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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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성도와 교회에게 무겁지만, 그러나 은혜로 감당할 때 기쁨과 복이 있는 십일조 생활에 관한 말씀을 받습니다.
1. 온전함
한 사람이나 공동체의 건강함은 온전함에 있습니다. 개인의 온전함을 위해 의사에게 치료도 받고, 공동체는 정기적인 감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은 포로(죄의 권세)에서 회복된 은혜를 입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 은총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 중요한 증거가 바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 십일조와 봉헌물을 자신의 것으로 사취한 것입니다.(8절) 하나님은 회개를 명하셔서 이들이 온전한 상태로 돌아올 것을 명하셨습니다(7절).
2. 십일조와 봉헌물(10절)
봉헌이라 함은, 오늘날의 헌금 생활입니다. 이스라엘이나 신약의 성도 모두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와 계명에 대한 순종으로 봉헌 생활, 특히 십일조 생활을 하였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더욱 밝히 본 신약의 성도들은 구약 시대의 수치와 규정에 얽매지 않고,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주신 은총에 반응했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하심을 굳게 신뢰하였습니다.
3. 헌금 생활의 복됨
헌금 생활은 무겁지만 행복한 일입니다. (1) 하나님의 선한 일에 동역합니다.(성물, 레위인, 공동체 향유, 사회적 구제, 5절) (2) 특별한 은총을 경험합니다(11-12절) (3) 사람을 통해 주시는 복을 경험합니다. (절제, 온전한 인격, 인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