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음을 증거하는 세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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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음을 증거하는 세 지체
당시 로마에는 신앙의 핍박 받는 흩어진 기독교인들이 있었다. 바울 사도는 그들에게 믿음으로 구원받는 교리와 이방인들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치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는지 알게 한다.
1. 마음으로 믿어짐
구원받은 자의 첫 번째 축복은 예수님이 마음으로 믿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그분을 생명의 주로 믿을 때 구원에 이르게 된다.
2. 입으로 시인하게 됨
구원받은 자의 두 번째 축복은 삶속에서 예수님을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다. 입은 자기를 표현하는 출구이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시인’이다. 이 표현은 그대로 찬양이 된다.
3.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을 가짐
구원받은 자의 세 번째 축복은 전도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전도의 일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우리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전도해야 한다. 구원받은 자라면 날 구원하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감이 마땅하다.